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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20

반려견[강아지] 배변 실수, 문제 행동 원인과 해결 방법 반려견[강아지] 배변 실수, 문제 행동 원인과 해결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견의 배변 문제에 대해서 포스팅할 거예요. 혹시 반려견을 키우면서 위의 초코와 같은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자신을 혼내는 사람의 물건을 어찌나 잘 구분해서 복수하는지! 한편으로는 똑똑해 보여서 신기하다가도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 골치를 썩진 않으셨나요? 사실 반려견의 선택지에서 '복수'라는 단어는 없어요^^. 그렇다면 왜? 혼을 낸 사람의 물건에만 저런 짓(?)을 할까요? 오늘은 반려견[강아지] 배변 실수, 문제 행동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들어가기 전에, 반려견에게 배변이란? 반려견에게 배변이란 감정 표현이에요 반려견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불안할 때, 배변을 해서 그 감정을 해소하려고 해요. .. 2020. 7. 31.
반려견[강아지]의 사회화 시기 그리고 훈련 방법 '우리 000은요. 짖지도 않고 물어뜯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왜 요즘 따라 그럴까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을 모르는 한국인이 있을까요? 이 속담의 뜻과 쏙 맞는 상황이 바로 반려견의 사회화 시기예요. 그만큼 중요하고 반려견의 평생 성향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 반려견의 사회화 시기를 잘못 보낸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요! '자그마한 소리에도 짖는 반려견, 낯선 사람을 과도하게 무서워하는 반려견,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는 반려견, 보호자를 무서워하는 반려견, 분리불안을 느끼거나 보호자에게만 집착하는 반려견 등'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강아지]의 사회화 시기 그리고 훈련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훈련이라고 적었지만 사실.. 2020. 7. 30.
목욕 싫어하는 반려견[강아지], 이유와 해결방법 '목욕'이란 단어를 들을 때마다 어디론가 사라지는 반려견! 숨은 반려견을 검거(?)하고 욕실에 들어가 목욕을 시작하는데, 자꾸 탈출을 감행하는 반려견! 욕실에는 반려견의 울부짖는 소리와 보호자의 외침이 뒤섞여 아수라장이 되갑니다. 위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으시다고요? 당연해요! 당신의 반려견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반려견은 웬만하면 목욕을 싫어해요. 그래서 세상 방방곡곡에서 보호자와 반려견과의 치열한 전투가 반복되고 있어요. 오늘은 목욕 싫어하는 반려견[강아지],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왜 반려견은 목욕을 싫어할까? 본능 - 목욕은 반려견에게 낯선 행동이에요. 반려견이 자연 상태라면 아마 목욕을 평생 하지 않았을 거예요. 동물들도 '목욕'하는 동물이 있다지만, 우리가 봤을 때는 사실 목.. 2020. 7. 29.
반려견[강아지]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2가지 놀이 계속된 장마에 한동안 산책다운 산책을 못 나가셨나요? 반려견과 놀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놀아줘야 좋아할지 모르시겠다고요? 아니면 침대에 누워서 어린아이 놀아주듯 발로 비행기를 태워준다 더 거나, 반려견을 분장시키고 함께 사진만 찍고 놀이 끝~ 하며 보호자 분만을 위한 놀이를 하지는 않으셨나요?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반려견들에게는 실내 생활이란 지루함의 연속이에요. 이러한 지루한 일상은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돼요. 상상해보세요! '스마트폰, TV, 컴퓨터'도 없이 실내에서만 생활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강아지]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2가지 놀이에 대해서 알아왔으니, 잘 익혀서 우리 모두 재미있는 보호자가 되어 .. 2020. 7. 28.
반려견[강아지]의 입장에서 이름을 짓는 4가지 방법 반려견[강아지]의 입장에서 이름을 짓는 4가지 방법 「 "마루야! 어디 있어?" 보호자의 외침에 어디선가 달려오는 익숙한 실루엣. "마리야 너 말고, 너는 마! 리!잖아. 하여간 질투심이 많아가지고 마루를 부르면 자기가 먼저 뛰어온다니까! 어서 가서 마루 좀 데려와!". 순간 반려견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반려견의 속마음 '아니 도대체 마루나 마리나 무슨 차이야??' 」 축하해요!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반려견을 가족으로 데려오셨다는 거겠죠? 소중한 가족인 만큼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 마음 저도 잘 알죠! 인터넷과 주변에서 추천받은 이름 중에, 어떤 이름을 고를까 고민이 되진 않으신가요? 혹은 아직 아무것도 검색하지 않았는데, 어떤 이름이 반려견에게 더 좋을까 고민하고 계시진 않나요? 오늘 포스팅은 반.. 2020. 7. 27.
반려견[강아지] 입양-분양 3편 - 반려견, 어디서 데려올까? "좋아! 이제 강아지만 데려오면 돼!!" 길고 길었던 내면의 싸움(?), 혹은 가족과의 숨 막히는 신경전이 끝나고 드디어 반려견과 함께 살아도 된다는 최종 결정이 나셨나요? 축하해요! 주변에 나 빼고 다 반려견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마침내 해내셨군요! 반려견과 공원도 산책하고, 공놀이도 같이 해주고, 침대에서 핸드폰 보고 있는데 반려견이 놀아달라고 애교 부리는 상상을 하자니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그런데 문득 드는 궁금증! "반려견은 어디서 데려오지? 펫샵은 안 좋다던데 머릿속엔 펫 샵밖에 안 떠오르네 ㅠㅠ" 오늘은 반려견[강아지]을 입양 혹은 분양을 결정한 후, '어디서 반려견을 데려올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이번 포스팅도 제법 길어서 바쁘신분은 문단 끝에 '정리하자면'.. 2020. 7. 24.
반려견[강아지] 입양-분양 2편 - 어떤 반려견과 살까? 「입양 전, 자신에게 맞는 반려견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행복하게 지낼 확률이 높아진다!」 혹시 웰시코기를 알고 계신가요? 귀여운 외모, 짤막한 몸매에 토실한 궁둥이까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웰시코기가 TV와 유튜브를 휩쓸자, 한때 많은 사람들이 웰시코기를 입양해서 공원에 가면 많은 웰시코기들이 보이곤 했어요. 그런데 혹시 웰시코기가 파양률 1위를 찍은 적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귀여운 외모만 보고 입양했지만,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빠지는 털, 보호자가 감당하지 못하는 활동량, 그리고 인터넷이나 TV에서는 초소형견인 것처럼 아기 때 모습이 많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큰 덩치 등으로 인해 길거리에서 보이던 수많은 웰시코기들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라지게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2020. 7. 23.
반려견[강아지] 입양-분양 1편 - 함께 살 준비가 됐나요? 길을 가다가 펫 샵에서 자그마한 강아지를 보거나, 길가에서 예쁜 강아지들이 산책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반려견과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경험을 한 번쯤 하셨을 거예요. 유튜브에서도 천사 같은 강아지들이 보호자와 함께 재미있게 사는 모습을 보면, 주변에 나만 반려견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나만을 바라보는 반려견을 얼른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죠. 하지만 충분한 고민 없이 잘못된 입양 혹은 분양을 받게 되면, 보호자는 물론 반려견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요즘 방영하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같은 프로를 보면, '밥 잘 챙겨주고, 산책 자주 해주고, 잘 놀아주면 되겠지'라는 마음가짐만으로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현실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2020. 7. 21.
반려견[강아지] - 산책의 주목적은 운동이 아니다! 산책. 반려견이라면 누구나 가슴이 뛰는 바로 그 마법의 단어! 산책하러 나가면 반려견은 평소보다 훨씬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는데요. 그런 반려견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집 안에서는 공간이 좁아서 운동을 충분히 못 하는구나. 앞으로 자주 산책 나와야겠다' 하지만 산책의 주된 목적은 운동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운동을 제외하고도 산책이 가진 다양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 이갈이 운동은 왜 산책의 주목적이 아닌가? 가장 큰 이유는 반려견들의 운동부족 해결이라는 목적 외에도 '반려견의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리듬 형성, 반려견의 사회화, 보호자와의 교감'이라는 다양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이유는, .. 2020. 7. 20.
물건 물어뜯는 반려견[강아지] - 이갈이 반쯤 잘근잘근 씹힌 개 껌과 구분이 안 되는 리모컨, 귀퉁이가 날아간 소파, 보호자의 팔에 남아있는 붉은 이빨의 흔적들. 이 글귀를 보고 남 이야기 같지 않다면, 아마 여러분의 반려견은 이갈이를 하고 있을 거에요! 집 안에 있는 물건이란 물건은 모두 물어뜯는 이갈이는 모든 반려견이 지나쳐야 하는 성장 과정 중 하나이지만, 이 시기를 잘못 지나치게 되면 성견이 되고도 이갈이를 하듯 물어뜯을 수도 있다고 하니, 멍집사로서 반드시 잘 대처해야 할 시기겠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반려견의 이갈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와 이갈이 시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 이갈이 이갈이 시기 - 반려견의 이갈이는 2번 세상에 갓 태어난 강아지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람..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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